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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성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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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dunion
Subject   학교당국은 귀와 마음을 열어라!
                                                   학교당국은 귀와 마음을 열어라!

   예술관 신축과 관련한 작금의 상황을 볼 때 학교당국의 대학 운영철학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술관 신축의 필요성에 대한 동덕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외침은 ‘형편없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좀 더 나은 공간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예술관 신축을 위한 본래의 목적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반목과 원성이 난무하고 있는데도 학교당국은 자연관 및 정보관 신축은 합당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장담하고 있으며,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예술관 신축과 관련한 수없이 많은 의견들이 합치고 나뉘는 과정 속에서 '예술관'이 아닌 '자연관 및 정보관'으로 변경되었다.

   이를 학교당국의 의도적인 조장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나, 결국에는 의견의 불합치를 이유로 학교당국은 미술계 학생들의 염원을 짓밟아 버렸다. 의견이 일치될 때까지 또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여전히 미술계 학생들은 지하벙커 같은 곳에서 계속 공부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에 우리 지부는 예술관 건립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대안도 없이 미술계 학과를 집단으로 따돌리는 듯한 학교당국의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학교당국은 예술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고통은 무시한 채 건물을 신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신축건물 입주학과 선별작업에만 전념하였다는 과오를 범한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시공계약을 앞두고 공사를 당장 그만 둘 수는 없다 할지라도 예술관 신축의 필요성과 본래의 목적을 살리고, 예술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고통을 헤아려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며, 미술계 소속 교수․학생들의 요구에 대한 학교당국의 공식적인 입장표명과 공청회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이해를 돕고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바이다.

                                                           2009년 8월 28일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자대학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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