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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성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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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dunion
Homepage   http://ddunion.org/index.html#
Subject    2013년 임·단협 쟁취를 위한 투쟁 결의문
                                                                  임·단협 쟁취를 위한 투쟁 결의문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대지부는 2013년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쟁취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지난 2013년 5월 9일 1차 단체교섭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7차례에 걸친 단체교섭과 2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하면서 우리 노동조합은 조합이 존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분만을 남겨둔 채 수차례의 수정안을 제시하며 원만한 교섭 타결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러나 학교 측은 신의성실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수정안 제시도 없이 무성의한 교섭태도로 일관하며 노동조합의 일방적인 양보만을 강요하였고, 그 결과 교섭 결렬이라는 상황에 이르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러한 학교 당국의 요지부동한 작태의 배후에 비리 구재단이 구렁이처럼 똬리 틀고 있음을 알고 있다. 또한 비리와 전횡을 일삼다 구성원의 추상같은 민주화 투쟁으로 쫓겨난 구재단이 다시 복귀하려는 꼼수들 중의 첫 번째가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는 것 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교섭 테이블에서 어떠한 의견도 피력하지 못하며, 비리 구재단의 마리오네트가 되어 하릴없이 조정만 당하고 있는 대학본부 5처장과 총장께 묻고 싶다. 스스로의 안위에 급급해 동덕을 10여 년 전의 어둠속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과연 교육자로서 그리고 학교 운영의 주체로서 올바른 모습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신상규 이사장에게 묻고 싶다. 소신과 정도를 강조하며 청렴성을 인정받아 검찰총장 후보에까지 올랐던 사람이 무엇이 아쉬워 비리 구재단의 주구가 되어 과거의 이력을 진흙탕 속에 더럽히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비리 구재단 복귀의 매개자로서 지금의 모습이 영원히 당신 이력의 오명으로 남을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 노동조합은 이러한 비리 구재단의 숨은 음모와 학교 당국의 오만과 무지 그리고 무사안일의 방치로 인해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며 조합의 존재를 무력화시키려는 학교당국의 폭압적이고 기만적인 작태에 들불처럼 타올라야 할 시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노동조합의 존립은 대학 노동자로서의 주권을 상징하는 것이며, 단체협약은 그 조합의 생명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인 단체협약을 반드시 쟁취해야 할 것이며, 생존권 사수를 위해 임금협약을 우리의 것으로 쟁취해야만 한다. 강철 같은 단일한 대오로 강건한 노동조합의 힘을 보여줄 때만이 학교당국은 보다 성실한 교섭의 태도를 보여줄 것이며, 구재단의 복귀 움직임 또한 사그라질 것이다.

   우리 노동조합은 창립 이후 동덕 민주화 투쟁의 최선봉에서 수많은 난관과 협잡 속에서도 대의와 명분의 가치를 오롯이 지키며 동덕 발전의 한 축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그 지난했던 과정은 선배 조합원의 모범과 희생 그리고 후배 조합원의 선배에 대한 믿음과 단결에 따른 결과물이었다. 우리는 이러한 숭고한 전통을 이어받아 어떠한 이해와 타협에도 굴하지 않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우리의 임·단협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낼 것이다. 그리고 그 투쟁의 끝에 민주화된 동덕의 모습이 함께할 것이라 단언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결의를 밝힌다.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현재 당면한 2013년 임·단협 쟁취를 위해 전 조합원이 단결하여 함께 투쟁하고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임·단협 쟁취 그날까지 단 한명의 이탈자도 없이 지도부를 중심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비리 구재단의 복귀를 반대하며, 대학 행정 및 법인 간섭 음모를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대학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주적인 대학평의원회 및 개방이사추천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내실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장과 이사장의 독선행정을 저지하며, 상식이 통하는 행정운영을 촉구할 것을 결의한다!!!


                                                                    2013년 8월 20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자대학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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