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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성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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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dunion
Homepage   http://ddunion.org/index.html#
Subject   (성명서) 노동조합원에 대한 보복인사를 규탄하며
                                                            성 명 서
                                        (노동조합원에 대한 보복인사를 규탄하며)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자대학교 지부(이하 ‘동덕여대지부’)는 지난 4월 1일에 발표된 직원인사를 바라보며 학교당국의 막장 행각을 규탄한다. 이는 “보복인사”를 통하여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려는 검은 의도와 이를 통하여 잘못된 구재단 복귀를 정당화하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금번 자행된 직원 보복인사는 지난 2014년 10월 직원인사보다 학교당국의 치졸함과 사악함이 더욱 더 심해졌음을 보여주었다. 보직 및 승진자 명단에 단 한 명의 조합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근무평정점수와는 상관없이 오롯이 조합을 탈퇴한 이들만을 위한 파티였던 것이다.
  
  더욱이 8급에서 7급으로의 승진은 근무평정점수가 상위인 조합원이 탈락하고 근무평정점수가 하위인 조합탈퇴자가 승진을 하였다. 이는 8급에서 6급까지의 하위직급 승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승진연한이 경과하고 근무평정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당연 승진한다”는 기 합의된 인사원칙에도 위배될 뿐만 아니라 당연히 반영되어야 할 근무평정점수 순위도 무시된 것이다.

  이에 4월1일 오전 10시 40분경 노동조합 집행부가 총장 항의방문을 하였고, 30분 가량 금번 직원인사의 부당함을 얘기하였다. 돌아오는 답변은 “근무성적 보다는 학교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총장을 상대로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기 때문에 어떠한 메시지를 주기 위한 정책적인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근무성적과 상관없이 노동조합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잣대였던 것이다. 이는 “노동조합 활동은 보장하겠다”는 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보복인사를 통해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겠다는 사악한 저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직원사회 안정화를 총장임기 중 중요한 업적으로 삼고 싶다”고 하면서 지난 주에는 노동조합 소속 과장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조합탈퇴를 권유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였고, “대학구조조정 극복을 위해서 직원이 단합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면서 이렇듯 직원의 사기를 꺾고 줄서기를 강요하는 보복인사를 자행하고 있으면서 총장은 무엇을 기대하는 것인가?

  총장은 고심하기 바란다. 무엇이 위기극복과 학교발전을 위한 것인가를
그리고 경고한다. 지금과 같은 행태는 더 큰 저항을 불러오게 될 것임을


                                                           2015년 4월 1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자대학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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