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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성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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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dunion
Subject   -혼란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들은 중지 되어야 한다 -
- 혼란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들은 중지 되어야 한다 -

  지금 동덕은 질서를 회복하려는 세력과 혼란을 증폭시키려는 세력으로 나눠진 상황이다. 각종 의혹과 추문으로 손봉호 총장과 김병일 부총장이 물러난 이후, 이사회는 학내를 수습하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원로교수이신 홍성암 교수께 총장의 직무를 수행토록 하였다. 당연히 모든 혼란 상황을 종식하고 이제는 학내의 안정에 진력하여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각 보직에 포진하고 있는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소속의 몇몇 교수들은 조직적으로 각종 학내 수습조치를 거부하고 계속적으로 대립과 갈등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심지어 2월 8일에는 교수보직자들에 의해 총장직대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걸고 그 명의를 ‘교무위원 일동’ 으로 하는 모습에까지 이르렀다.

  교협 역시 동덕여대 민주화에 일조를 한 단체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도를 지나도 너무 지나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교협이 현 학내의 상황이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그 어떤 입장도 밝힐 수는 있지만 핵심보직에 있는 보직교수의 입장에서 총장직무대행을 보좌하기는커녕 자신들이 속한 단체의 입장을 고스란히 대변하면서 그 명의를 ‘교무위원 일동’이라고 한 것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최근 몇몇 교수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행정업무를 마비시키고자 하는 사보타주(Sabotage)의 행태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 노동조합이 쟁의를 할 때에도 지켜야 하는 절차가 있고, 갖춰야 하는 요건이 있다. 그런데 몇몇의 교수 보직자들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러한 행동을 하며 어떤 절차가 당신들에게 그러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 하는지 궁금할 뿐이다.

  지금 동덕은 혼란 아닌 혼란이 본관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전적인 책임은 몇몇의 보직자들임을 우리는 너무나 똑똑히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학교 행정의 책임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직원들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 동덕여대 노동조합은 이러한 상황의 해결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직원 노동조합은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한 몇몇 보직자들의 문책을 강력히 요구하며, 학교 행정의 수습을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 할 것임을 밝히는 바다.

  덧붙여 최근에 각 학내단위에서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을 놓고 공방이 점차 가열 되어 또 다른 학내 혼란의 불씨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때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결국 작은 불씨는 또 다른 갈등과 대립의 산불로 번질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게 된다. 따라서 학내 안정화를 위해 신속한 조사위원회의 가동이 필요하며, 그 대상에 있어서는 학내에서 언급되었던 모든 문제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그래야만 더 이상 공·사석 어떤 자리에서건 함부로 한 해석과 혼자만의 진단을 가지고, 우리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런 서글픈 상황을 조속히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노동조합은 2007년 2월 현재 동덕여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도 학내 안정화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홍성암 총장직무대행의 조치에 모든 노력을 다하여 적극 협조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2007년 2월 14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덕여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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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Memo : Pass :  
 Prev    사립학교법 재개정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1]
ddunion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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